* 지금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내역
04/17 : 도메인의 DA 점수가 3점, 페이지 점수가 5점이 됨.* 05/01
좀 조용해졌나 싶더니, 또 애드센스의 정책 센터에서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. 그것도 4월 초에 당한 거와 똑같은 종류로 말이다.그러나 트집 잡힌 URL은 이미 폐쇄했기 때문에, 들어가도 404 오류만 뜰 뿐이다.
그런데도 이러는 이유가 뭘까?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에 광고가 붙기라도 한단 말인가? 흠...
폐쇄된 URL로 접속할 경우 내용은 '표시할 글이 없습니다' 라고 뜨지만, URL은 그대로다. 어쩌면 이게 문제의 원인일 수도...
먼저 빈 페이지로 강제 리다이렉트 시키는 스크립트용 '페이지'를 생성한다. '페이지'라서 블로그 전체글 목록에는 나타나지 않는다.
* 05/02 ~ 05/03
특별한 일 없음.
* 05/04
서치콘솔의 클릭수 11000회 업적을 달성했다.이때까지만 해도 모든 게 순조로울 줄 알았다... 이때까지는.
아예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, 그런 건 블로그스팟에서 불가능해 보인다. 이미지 첨부를 안 하고 살지 않는 이상...
트집은 항상 월초에 잡히는 것 같으니, 6월 초에 아무 말도 없으면 사실상 해결된 거라 봐도 무방하다.
이 블로그는 오히려 클릭수, 노출수가 추락하고 있다.
더빙 애니 창고 프로젝트 덕분에 이 블로그에 글은 꾸준히 생성되고 있다. 그러면 방문자수나 페이지뷰도 이에 따라 상승하는 것이 정상이다. 설령 상승하지 못한다 해도 현상 유지는 되어야 한다.
하지만...
5월 5일까지는 괜찮았다. 이때까지는 감소하는 것 같다가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었다.
그러나 6일부터 9일까지는 무슨 주식 폭락하듯이 내려가다가, 주말(11~12일) 수요로 겨우 반등하더니, 다시 그래프가 꺾이고 말았다.
구글 놈들의 뒷통수... 구통수가 참으로 얼얼하다.
최근에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을 빈번하게 바꾸고 있다는 소식은 접했지만, 그건 챗GPT 처럼 AI가 쓴 느낌이 명확한 글이거나 어법에도 맞지 않는 문장을 기계처럼 찍어대는 사이트에만 영향을 미칠 줄 알았다. 하지만 당한 것은 이쪽이었다.
아무리 여기가 창고 같은 블로그라고 해도, 오랜 시간 공들였던 게 성장은 커녕 오히려 추락해 버리는 모습을 보니까... 힘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. 대체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 거야? 빌어먹을...
하여간 이런 사례 때문에, 검색엔진 앞에서 블로그 운영자는 철저한 '을'일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.
그럼 다음 근황보고는 5월 말에 하는 걸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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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서장
메인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이 나질 않아서 메인 블로그를 애드센스 승인이 난 서브 블로그의 하위도메인으로 막 이전시켰습니다. 저도 참 다사다난하네요. 올해도 블로그와 애드센스, 구글은 격동기인 듯 합니다.
답글삭제애드고시도 여전히 어렵고 운빨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네요. 통계에는 부정적 흐름만 보이니 아예 관심을 끄는 게 건강에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그런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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